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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으로 올 여름 UV를 쉴드하라! 포스팅 할 새도 없이 다 써버린 아토팜 썬스틱. 작년에 사용한 타요 선스틱에 이어 두번째 사용해본 스틱형 선크림인데 양이 너무 적어요. 손에 묻지 않는 대신 얼굴에 꼼꼼히 바르기엔 조금 부족함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대용량으로 장만. 어른, 아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 좋고 이정도면 가성비도 훌륭하여 너로 정했다. CJ mall 4만원대. 세계 13개국 수출 브랜드 ELROEL 해외에서 더 유명한 유럽인증 브랜드 알고보니 이미 국민선쿠션 나만 몰랐구나. 피부진정/수분공급 피부미백/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SPF50+/PA++++ 25g대용량/빅 사이즈 본품2+리필2+미니 선쿠션 미니 선쿠션은 정말 미니미니 해요. 본품이 너무 커서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 엄마랑 아기같은 모습 짜잔 실감나는 ..
세교 카페:카페 투엘브(Twelve)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한 손에 말의 고삐를 잡고, 한 손에 설탕과 생크림을 잔뜩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아인슈페너가 시작되었다. 이 후 단맛이 더욱 강한 휘핑크림이 등장하였다. 에스프레소 위에 크림을 올린 에스프레소 콘파냐보다 쓴 맛이 덜 해 대중적이다. 우리 동네 카페 말 그대로 마을 골목길에 자리잡고 있는 조용한 카페예요. 카페 투엘브의 시그니처 커피 아인슈페너가 생각나서 자꾸 찾게 되는 단골카페. 고즈넉히 비 내리는 날 우산을 쓰고 가면 더 좋은 그런 카페. 커피와 스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예요. 막 구운 빵 냄새가 가득합니다. 오전에 갔을 때만 해도 이렇게 모든 테이블이 비어 있었는데, 얼..
걷기좋은 길, 문경새재 도립공원.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문경새재도립공원에 나들이다녀온 이야기, 풀어봅니다. 평일 시간을 내어 다녀오니 주차장도 한가하고 이 세상 모든 것이 여유로운 느낌. 몇군데로 나뉘어진 주차장이 주말에는 가득히 들어차겠지요 . 먹거리 마실거리 볼거리가 충만한 힐링 문경새재. 주차비 2,000원 외에 별도의 입장료는 받고있지 않아요. 과거시험 길, 선비들 처럼 문경새재를 걸어 보아요. 문경새재로 가는 길 인근에 문경온천이 있어 문경에도 온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주차장 옆으로 유스호스텔이 있습니다. 당일 여행, 산책겸 다녀 온 것인데 지도로 보니 우리는 정말 겉만 핥고 나왔구나 싶습니다.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편도 어른 1,000원/어린이 500원. 이 미니미니한 버스를 타고5분 정도 달려, 문경새재 오픈..
어린이 시계/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 시계 6살 아이가 시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몇 시야? 몇시 몇 분이야? 차고 다니기엔 조금 크지만, 장난감 전자시계를 싼 맛에 장만해 보았답니다. 몇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그 중에 캡틴 아메리카가 마음에 든대요. 펼쳐 놓으면 이렇게 로봇이 되요. 양 쪽 빨간 버튼을 누르면 불이 뿅 들어 옵니다. 캡틴 아메리카 팔다리를 요리조리 돌리고 끼우면 손목시계 모양이 되고요. 시계 화면 아래에 버튼이 있어서 시간을 맞출 수 있어요. 파란 부분을 반대쪽 홈에 놓고 눌러주면 철컥. 팔에 차고 다니다가 로봇으로 변신시켜 놀기도 해요. 버튼을 자꾸 눌러서 시간이 자꾸 바뀌고요. 택포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재미있는 장난감 시계 장만해 본 이야기 였습니다. https://coupa.ng/b11n9I 어벤져스시계 아이언맨로봇..
남자 어린이 장난감/보쉬 주차타워 5단/데이홈 LED 앵두전구 마을 대형마트 1층에하필 장난감 가게가 있어요. 그 곳을 지날 때마다,우리집 어린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노래를부르지 않겠어요. 그리고 엄청 큰 걸로 골랐어요. 보쉬 주차타워 5단 서방님은 사는 게 너무 힘들대요. 주차타워가 한단한단 올라갈수록화를 냈어요. 엎었다 뒤집었다,난리를 치고 나니까어쨋든 완성이 되었어요. 짜잔! 우리집 어린이주차장이 좀 밝았으면 좋겠대요.그래서 또 앵두전구를 하나 주문했어요. 리모컨이 있어서 작동도 편리하고,갬성돋는 캠핑을준비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많더라고요. 전구를 받자마자 연결했더니 짜잔! 불이 들어오니까 잠깐 좋아하긴 했어요.그런데 갖고 놀진 않아요. 내다 버린다고 해야조금 갖고 놀아요.내다버린 줄도 모를 것 같아요.흑흑흑 서방님은 동물의 숲 어쩌고저쩌고확 부셔버릴라니까.....
고송버섯/송화버섯/송고버섯/향표고버섯 대형 마트에 가면 늘 만나게 되는 버섯 시식코너. 서방님은 갖은 야채를 싫어해요. 고기 사랑꾼. 그런데 버섯은 또 희한하게 좋아해서 좋아하는 거라도 실컷 먹으라며 꼭 한팩씩 사다먹곤 한답니다. 너덧개 주어 담으면 만원이 훌쩍 넘어가요. 인심좋은 여사님께오서 두어개 더 담아 주십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 조리 할 것도 없어요. 기름 두르고, 소금 톡톡 뿌려서 노릇노릇 구워주면 끝. 송이버섯 버금가는 향과 표고의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향표고 버섯은, 시장에 알려진지 오래지 않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고 해요. 고송버섯, 송화버섯, 송고버섯 향표고버섯 등. 이는 모두 같은 종이며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의 장점만을 쏙쏙 뽑아 닮은 새로운 종의 버섯이라는 사실. 구워 놓으면 향긋하고, 식감이 쫄깃쫄깃 고소해..
자일로스 설탕을 이용한 과일 수제청 담그기 편안한 나날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오늘 오랜만에노동을 하였어요. 이것은 탄산음료를 사랑하는 서방님과탄산음료를 될 수 있으면 먹지 않았으면 하는 오식이를 위한행사예요. 나 혼자만의 행사 나 자신과의 싸움. 트레이더스에서 공수해 온과일만 4만원. 자두청이 참 맛있는데,아직 본격 철이 아니라 그런지알이 너무 작아서 다음 기회로. 행사카드로 결제했더니체리가 2천원 정도 할인되었어요.그래서 900g 14,000원대. 레몬 한 봉 9,000원대.자몽 한 상자 15,000원대. 자일로스 설탕 5kg 택배비 포함 13,000원 설탕을 인터넷으로 주문해 놓고,도착 전 날 과일세척과병 소독을 끝내 놓았어요. 레몬 세척 너무나 힘들지만,한번 해 놓으면 우리가족 한동안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쨔잔! 손에 더러움을 주의해야 ..
코스트코 엘르 아동덧신 8족/아동 발목 양말 아들이는 땀 보이 발바닥도 시원하라고 덧신을 장만했어요. S 145~210mm M 220~250mm 우리아이 발 사이즈 180mm 스몰 사이즈. 택배비 포함 13000원대로 덧신 8켤레를 겟 했어요. 색상이 다양하고, 어린이용이라 그런지 발바닥 부분에 있는 미끄럼 방지처리가 마음에 들었어요. 뒷부분에 벗겨짐 방지처리도. 건조기에 돌렸더니 조금 줄어든 감이 있지만, 올여름 잘 신겠습니다! 신은 모습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