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4성급 호텔 '인터불고'

우리 셋!

춘천 찍고 원주로 고고!
인터불고 호텔 1박 한 썰 풉니다.

 

일단, 4성급 호텔치고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하였지만,
정말로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골프장은 나름 찾는 이가

많아 보였어요.
우리는 골프 안치니까.
소용없다.

 

 

유난히 한가로운 풍경.

 

 

그리고 깔끔했던 객실,
널찍한 침실.

티브이가 거실과 방,

두대 있었고요.

 

화장실도 아주 넓고

좋았답니다.
저녁에 물 받아서

몸 좀 담갔네요.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스 정도 있었고
치약, 칫솔은 호텔이라 그런지

구비되지 않았답니다.

 

사서 쓸 수 있지만,

가격이 사악하니까

쳐다도 보지 말아요.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다 있어서

저녁도 각각 땡기는 걸로

사다 먹었지요.

 

 

딱히 뷰도 없고

해 떨어지면 무섭지만
가성비가 좋으니까 괜찮아요!

인터불고 아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