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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이제 정전기 말고,
꿉꿉한 냄새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할 때입니다.
건조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세탁시 함께 넣어왔던
액체형 섬유유연제가
무용지물이 되었지 뭐예요.
건조되면서 향도 날아가고
정전기도 되살아 나요.
그래서 이참에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로 바꾸어 보았답니다.
르샤트라 드라이시트
피오니부케
프랑스 프로방스 대표 브랜드
200년 역사의 르샤트라 1802
허브와 비누 화장품 브랜드
4천원대
쿠팡 정기배송시 추가할인
가격도 착한 기분인데,
저만 그런가요?
40장 이니까 40번 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파우치 형태의 별도포장으로
보관이 편리해요.
부직포 형태의 드라이시트 40매를
물티슈처럼 한 장씩뽑아 쓸 수 있게 되어있어요.
향이 정말 고급스럽고,
인위적이지 않아요.
사랑스럽고 은은한 꽃 향기.
확연히 없어진 정전기.
저는 보통 한 장씩 넣어
사용하고 있어요.
두 장을 넣으면 향이
더욱 진하겠지만,
아까워서 한 장씩만 쓰는 걸로.
세탁을 마친 옷들을
건조기에 넣고,
시트를 무심하게 한장 툭.
그리고 건조를 시작하면 끝.
다음엔 라벤더부케향도
구매해 볼 것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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