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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쇼핑

명품 소파<자코모/JAK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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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 

우리집 소파를 소개합니다.



지금 함께한 지 

4년차 된 소파인데요.

더 늦었다간 곧 부서질 판이기에 

멀쩡할 때 찍어 둡니다. 

사실 왠만한 소파였으면 

이미 고철이 되었을 나이예요.


우리부부, 소파를 고를 때 

아이를 가장 먼저 고려했어요. 

낙서를 할 것이기에 

어두운 색 일것과 튼튼할것 

그리고 

아이가 입으로 물고 빨아도 

피부에 문제가 없을 것을 

우선해서 

고르고 또 골라 

남양주에 있는 자코모 쇼룸까지 

출동했었지요. 


그게 벌써 4년 전 일이네요.

지금은 <에싸>라는 세컨브랜드까지 

출시 되었더군요. 

이스라엘과 스페인산 

친환경 패브릭을 이용한 

에싸의 제품도 몹시 궁금하네요.  



당시 저희 소파는 
2층에 전시되어 있었고, 
따라 다니며 설명 해 주시던 
남자직원께 고려사항을 
말씀드렸더니,
 골라주신 소파가 
바로 우리집 소파가 되었답니다.

 

5년째 쇼룸을 지키고 있던 모델인데,

 손님들이 5년동안 앉아보고 

아이들이 뛰어보고 했는데도 

새것 같다며 추천해주신 모델.

그래 이거야!

그때도 이미 자코모 소파는 

알만한 맘카페에서 유명했어요. 

하루이틀 노력해서 

우리 깐깐한 엄마들의 마음을 

휘어 잡을 수 있나요. 


결론적으로 우리는 

자코모를 4년째 쓰고 있고, 

이제는 어린이가 된 아들이 

소파 위를 무한 반복 

뜀박질을 해대고 있는데도 

꺼짐이나 까짐이 없이 

만족스럽게 쓰고 있답니다. 


천연 소가죽이 좋긴 좋네요. 

처음엔 너무 단단한가 싶었어요. 

그런데 침대나 소파는 

폭신한 제품보다 

단단한 제품을 쓰는것이 

허리에 좋다는 거 알고 계시죠? 


가격도 합리적이라 
이 카우치형 소파를 
200만원 초반대로 
구입했던 기억이 나요. 

가죽 쿠션2개와 페브릭 쿠션2개도
 선물로 받았었지요.

 컬러도 몇가지 샘플 보여주셨는데, 
저희는 네이비로 했구요.
 집 구조에 따라 카우치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자코모소파 
라디오에 많이 나오던데, 
아주 반가운 1인이네요.

 보자마자 주문서를 쓰게 만들었던 
4년 전의 너
그 새 청년 소파가 되었구나. 
가죽은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늠름해지는 거예요.

저희 형님네도 
매우 까다로운 가정인데 
자코모 하셨더라구요. 
아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혹시 사이즈 궁금하실까봐 
재어 봅니다.

자코모 카우치 고민하시는 분들 
도움되시길 바래요. 

참고로 저희집은 확장된 38평입니다.

확실한 AS로 걱정없고
5년이 지나도 트렌디한 소파를 
찾으신다면, 
풍부한 인테리어 공간 
자코모 쇼룸으로 고고 하세요.  

자코모! 
우리 10년 더 같이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