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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여행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김포공항/제주공항' 라운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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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주 여행에서 

그동안 쌓여있던 마일리지를 탈탈 털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를 탔습니다.

 



오랜만에 대한항공 라운지 가는 날.




누눈난나

 

 

 

우리 집 장꾸 최애 '흔한남매 호기심'

바리바리 싸들고 출동!

 

 


셀프체크인 하고,

짐 부치고, 피곤한 우리는

라운지로 간다.




 


라운지 너무 오랜만,
그동안 뭔가 많이 바뀌었네요.


 

왠지 사이버스러운 분위기.

 

간식도 많이 축소된 것 같고요.
전에 왔을 때 음료도 병주스였는데
아쉽네요.



 

감귤주스, 토마토주스, 녹차,

커피, 캔콜라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새벽부터 공복에 움직인 우리셋,
과자 다 털어먹을 기세.

과자 반출 금지 안내문이 있었지만,

버터와플 하나 슬쩍.
제주도에서 맛나게 냠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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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제주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김포랑 거의 비슷한데

약간 뭔가 더 첨가된 먹거리.

 

 

또 한 상, 배 부르게 먹고

비행기 기다려요.

 

 

훌쩍 커버린 녀석,

다음 여행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