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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중,
신화월드 테마파크 가는 날,
아침 일찍 근처 오래된 맛집
'나주곰탕'에서 갈비탕을 먹고 왔어요.
이제 힘을 내서 놀아 볼까요?
비가 부슬부슬 내려
준비해 온 비옷까지 입었지만
입었다 벗었다 짐만 되었던 날.
자유이용권인가를 끊으려다가
빅 3 이용권 3장으로 돌아보기.
자유 이용 안 하길 잘했다며,
딱히 이용할 것이 없었어요.
수국이 제철이라
꽃구경을 실컷 했습니다.
그나마 저것이 가장
무시무시한 놀이시설인데
겁보 우리 모자
쳐다 보기도 싫어함.
나주 곰탕이 입에 맞지 않았던
장꾸는 또 배가 고파.
자꾸 배고파.
피자 맛 괜찮았어요.
신화월드 테마파크는 영
볼 것이 없어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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