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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맛집

여수 라마다 호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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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수 여행에서 숙소를 라마다로
잡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조식이었던 우리.

워낙 평가가 좋아서
너무 궁금했지 뭐예요?
조식 패키지 환영해요!


오식이가 체크인 할 때 부터
프런트에다 아침밥 어디서 먹냐고
한소리 거들고 막 그랬거든요.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어린이,
엄마는 조금 부끄럽구나.








이른 아침, 새벽부터 식당에
밥 떨어질까봐 잠자는 우리 모자를
재촉하는 영감.


마스크를 뒤집어쓰고
5층으로 이동합니다.


키즈룸과 온수풀이 있어
아이 동반 가족여행객이 많이 보였어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저희는 조식 2인 패키지였기 때문에
어린이(소인) 추가 요금을 현장에서
결제했답니다.



여수 라마다 호텔 조식

위치 : 호텔 5층
운영시간 : 조식 07:00-10:00

조식 가격 정상가
성인 30,000원/소인 20,000원
투숙객 20% 할인
성인 24,000원/소인 16,000원



종류는 밥부터 야채 과일 각종 샐러드,
저는 연어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베이커리와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조식이지만 칠리새우, 닭강정, 불고기까지!


여수라 어딜 가나 문어 문어!
간밤에 달렸던 돌문어상회에서도
문어라면 문어밥.

문어 너 좀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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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까지 한 사발 내려 마시고,
만족스럽게 퇴장해요.

이른 아침이라 안 넘어갈 것 같지만
의뢰로 잘 넘어가고
더 넘기지 못해
늘 아쉬움을 남기는 조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