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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카페

바라지 마켓/시흥프리미엄 아울렛 감성카페/키즈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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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프리미엄 아울렛 속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 '카페 바라지'를 소개해요.

입장 즉시 네추럴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시흥 바라지마켓 내에 위치한 바라지카페는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매장이예요.

공정무역제품을 비롯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1500여개가 입점되어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지요.

이 곳 바라지 카페에서 사용중인 커피 원두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지역 공정무역 커피를 베이스로 한 페어데이 라틴 블렌드 커피라고 합니다. 착한 커피 라는 말씀.

★공정무역 커피란?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처한 커피 생산자에게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고 장기적인 거래를 보장 함으로서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키즈존

 

매장을 둘러보아요. 화장품, 가방등을 비록한 아이용품, 애완용품 그리고 건망고와 건체리 등의 공정무역 건과일 식품도 판매 되고 있어요. 지난 해 경기도 콩과 베트남 캐슈넛의 만남으로 커다란 관심을 받았던 로컬 페어트레이드 제품인 캐슈두유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바라지마켓

 

 

 

 

눈이 즐거워지는 다양한 수제품과 착한 먹거리 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어우러지는 공간.

우리모두 행복해 지길 바라지, 하는 카페 '바라지' 를 응원합니다.

 

 

 

바라지마켓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 수제강정을 업어 왔어요. 파주 헤이리 마을에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오란다'가 있는데, 그 맛이 날까 두근반세근반 하면서 사봤네요. 아몬드나 땅콩 같은 견과류가 들어있는 것이 8천원대, 없는 것이 6천원대 입니다.

오, 부드럽고 달지 않은 맛이 파주에서 먹었던 맛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 간식으로 참 좋아요. 적당히 달콤해서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