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key Hill 메이플 시럽<캐나다에서 온 메이플시럽>

메이플 시럽 Maple syrup

캐나다, 미국 등지에서 사탕단풍의 수액으로 만든 시럽으로 기후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주로 2월에서 4월 사이에 생산되며, 사탕나무에 낸 구멍에 튜브를 넣어 수액을 얻어낸다.

처음 나무에서 얻은 수액은 당도가 낮기 때문에 이를 끓여서 수분을 없애 당도를 높여 시럽을 만든다.

Light/Midium/Amber/Dark 4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고, 뒤로 갈수록 진한 맛을 낸다.

팬케이크나 크레페, 와플등의 토핑으로 자주 쓰이며, 홍차와도 잘 어울린다.

천연 재료 이므로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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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온 선물 TURKEY HILL 메이플시럽이예요. 용량은 500ml. 

한국에서 사려면 직구나 구매대행을 이용해야 하는 귀한 시럽이네요. 가격도 사악합니다. 그냥 달콤한 설탕물 같이 생겼어요. 

 

여러가지 음식에도 이용할 수 있어 여인들이 좋아하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저는 도통 어떤 음식에 써야 할 지 생각이 나질 않아요. 궁리 끝에 아이와 함께 식빵을 사옵니다. 식빵에 미리 풀어 놓은 계란물을 묻혀 구워요. 그리고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찍어 먹습니다. 오호, 아이가 참 잘 먹네요.

메이플시럽도 시중에 가짜가 많이 유통된다고 해요. 구입 할 때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여 실온보관을 하면 된다고 되어 있는데, 저는 오래오래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당분이 많아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질 않겠어요. 또 어떤 요리에 어울릴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