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소셜 커머스
어떤 사이트 이용하세요?
저는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쿠팡에 정착했는데,
이유인즉 바로
정기배송과
로켓배송 서비스
였습니다.
그리고 한 때 쿠팡맨의
활약도 있었고요.
초창기 쿠팡맨 연예인 같았어.
정기배송 3가지 이상이면
10%할인되서 너무 좋아요.
물/쌀/여성용품/아이기저귀
이것만해도 벌써 4가지잖아요.
그런데 쿠팡에서 또 대단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해서
이용해 보았어요.
바로
<로켓와우 멤버쉽 서비스>
정말 열일 하신다. 멋있다!
월2,900원의 이용료를
결제해야 하지만,
로켓배송 제품 구매시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이
가능하다는 점과
무료반품이 가능하다는 점!
2,900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것 같아요.
마침 한달 간의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우리도 얼른
가입해 보았습니다.
《쿠팡어플→ 마이쿠팡
→로켓와우 무료체험 신청하기》
쿠팡에서 쇼핑을 하다보면
제품이름 앞에
로켓와우/로켓프레시/로켓배송
이라는 각각의 로고가
붙어 있는걸 볼 수 있어요.
로켓와우
오전9시 이전 주문한 상품
당일도착 또는
다음날 새벽 도착.
로켓 프레시
전날 밤12시 이전 주문한 상품
다음 날 새벽 도착.
로켓배송
주문 다음날 도착.
이렇듯 각각의 차이점이 있지만,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던 간에
다음날 배송 받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마침 집에 고추장이
한 톨도 남아있지 않고,
커피가 똑 떨어졌지 뭐예요.
긴가민가 하면서 저녁에
얼른 주문 넣어 봅니다.
올레,
새벽5시가 좀 넘은 시간
배송완료 문자가 띠로링.
물건 정확하고요.
대박!
무료체험기간이 끝나기 전에
필요한 것들은 마구마구
쟁여놓고 싶은 욕구가
활활 타오르지만,
무료배송에 무료반품 서비스가
제공되니 월2,900원이 그렇게
아까운 금액은 아닌것 같아
계속 유지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필요없으신 분들은 한달 후
해지 하시면 되요.
해지했다가 필요하면 다시 신청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제걸로 먼저 한달 체험하고,
서방걸로 또 한달 체험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쿠팡은 뭐먹고 사나.
여튼 정기배송에 이어
로켓와우!
쇼핑 대 만족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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