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고어텍스 등산화<EIDER/GORE-TEX/BOA>

고어텍스

열이나 약품에 강한 테플론계 수지를 늘려서 가열하여 수많은 작은 구멍을 뚫어놓은 아주 얇은 막.

현재 방수기능의 대명사가 되어 방풍 및 투습성까지 겸비한 만능 소재.

이는 텐트, 등산화, 재킷 등 모든 아웃도어 용품에 널리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미국의 고어박사가 발명해 고어텍스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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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오는 날 장화 대신 등산화를 신는 게 트렌드인가 봅니다.

우리서방 누가 신고 다니는 게 탐이 났는지 이것저것 따져보고 가성비 좋은 것으로 하나 배달을 시켰네요. 자기것만 시켰네요. 아이더 제품입니다. 아이더는 키즈라인도 관심이 많은 편이라 익숙한 브랜드예요.

아울렛에 나와있는 10만원 초반대의 제품으로 블랙 바탕에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디자인을 심심하지 않게 하네요. 

우선 방수성이 뛰어난 고어텍스의 핵심인 멤브레인은 바깥에서 들어오는 물이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완벽한 방수기능을 제공합니다. 정말로 우리 서방 억수같이 비 오는 날 퇴근해 들어오더니 양말이 하나도 안 젖었다고 좋아합니다. 완벽한 방수성이 증명되었네요.

평상시 착화에 중점을 둔 초경량 워킹화답게 무게가 200g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신은듯 안신은 듯 하겠어요.

BOA사의 신소재인 FoamTX와 TX4케이블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고정되고, 측면에 3M반사 나염을 사용하여 야간보행시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입니다. 핑크와 블랙으로 남여 공용입니다.

 

아이더의 소재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가미한 좋은 제품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가성비 좋은 아이더 고어텍스 등산화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