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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여행

오키나와 국제거리 핫한 신상 숙소 '호텔 콜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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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국제거리 핫 한 호텔

단연

콜렉티브 호텔이 아닐까 싶어요.
 

4성급 호텔로
국제거리의 번화가에 자리 잡은
신상호텔.



 
실내 대중탕/헬스장/야외 수영장까지
다 갖추고 있어서
편리해요.

 
한번 가보고는 싶은데 예산을 벗어나
JAL시티 나하를 예약했다가
어느 날 아고다에 콜렉티브가
특가로 떴길래
고민 없이 갈아탄 우리.
 
냐 -
 
가자가자가자구!
 
 
 
국제거리는 주말이면
특히 차가 많이 밀립니다.
도심인 데다 길이 좁은 편.
 
그래서 우리는
4박 5일 중 마지막 일정이었던
국제거리의 호텔에는 짐만 내려놓고
렌터카를 반납했어요.
 
다음날 공항까지는
택시로 이동할 예정이니까요.

공항-국제거리 차로 15분거리!





그리고

국제거리는 도보가 제  맛.

주차비도 비싸.
 
 


 
렌터카 반납 후 업체에서 공항 간
셔틀 버스를 탈 때
가까운 모노레일 역 하차를
부탁했더니 아카미네 역
내려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국제거리까지
모노레일도 한 번 탔는데 재미지다.
 
그리고
아카미네역에 북오프가 있으니까
가실 분들 참고하시고요.
 




 
 모노레일 겐초마에역(현청앞) 이나 미에바시 역에서 하차,
그리고 도보 10분정도 소요되지만
나쁘지 않아요.

겐초마에역은 류보 백화점과도
연결
되어 있어,
도착 즉시 쇼핑 가능!

 
 

<호텔 콜렉티브 4성급> 
체크인 15:00/체크아웃 11:00

로비에 이런 의자도 있고
아주 럭셔리 합니다.



 


체크인은 3시가 돼야 해서
짐을 먼저 맡기고

국제거리에서 놀으자!
 
그리고 시간 돼서 방으로 갔더니
짐도 다 올려다 놨더라고요.
 
아리가또 센세!

 

 
 
 

와우!

 
 
 

오!

 

말이 필요 없군.

 
 

 
변기를 분리해 놓는 
희한한 습관이 있어요.

 
 

 
웰컴 드링크까지!

 



 
잠옷도 가지런히,

준비해주신
키즈 어메니티는 너무 아기물건이라
초딩이 쓰기에 적절치 않았습니다.

 

 

 

작지만 테이블이 있어
마무리 편의점 털어먹기에
유용하였다.

 
 

 

바닥이 카펫이라
마음에 들지 아니하였고,
 
대욕장은 소욕장이라
줄을 서서 씻어야 했으며
 
오키나와 세 군데 숙소 중 유일하게
창문이 열리지 아니하였다.
 
나 통풍 좋아하는 사람.
 

 
 

 

개인적으로 두세 가지
단점이 있었지만
 
위치가 국제거리로 좋았던 점,
길 건너 편의점이 두 군데나 있고
맛집은 더할 나위 없이 많으면서
돈키호테/근거리 쇼핑몰 등
여러 가지 장점도 많았던
 

 

콜렉티브 호텔

 
 
다음날 아침 공항까지
우버를 이용했는데,
쿠폰이 있어서 총 결제 금액 빵원!
 

이게 대박 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