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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카페

황구지천 벚꽃놀이 '도나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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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벚꽃나들이,
가까운 황구지천으로!

매일 출근길 지나는 길목인데,
두발로 찾아가는건 처음이네요.

주말이라 역시나
나들이객으로 인산인해,
그 와중에 단 거 좋아하는
우리 안테나에
도나스데이 딱 걸렸어!


벚꽃은 거들 뿐.






소문으로만 듣던 대형카페,
루프탑이 판타스틱 하다는 소문
확인하러 올라가 봅니다.




쟁반이랑 집게들고
나란히 나란히 줄서서
내 차례가 되면 도나스를 집어요.

줄이 겁나게 기무니다.



상큼한 한라봉, 복숭아.



리얼 초코.



귀여운 몽키바나나 빵까지.

딸기모찌 크림도나스가 인기같은데,
품절인건지 안보였어요.

다음 기회에.


달달커피한잔, 상콤 에이드 한잔,
그리고 곰돌모양 초코라떼.

꼬맹이가 픽한 잠봉뵈르 도나스!

멋진 날씨, 풍경
완벽하도다!




흘러간다.

특별한 우리의 봄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