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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쇼핑

헬렌카민스키 베사6 누가/ 나들이 모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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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의 계절이 왔네요.
황사가 있지만 떠나야 해요.

 

 


예전부터 사고 싶어

벼르고 벼르던 나들이 모자,


휘뚜루마뚜루

등원, 등교 룩에도 잘 어울리는
헬렌카민스키를 하나 들였답니다.

 


처음엔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빌라를 눈여겨 보다가 결국

베사로 택,

빌라에 비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고
모양을 잡아놓기 쉬울 것 같아

그렇게 되었어요.

 

 


가격은 비슷한것 같고
당연히 인터넷가가 제일 착합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쇼핑 특성상

모자의 형태나
색감을 두루 헤아리기 힘든

단점이 있지요.

 

 

 


백화점에서 직접 써보고

내게 맞는 컬러와 디자인을 염두해

인터넷으로 장만하는 것도

가격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H몰에서 주문했어요.

 

 

 


여러 백화점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고,
그날 그날 때때로 쿠폰등

가격행사도 많이 진행되고 있어

운이 좋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을 겟 할 수 있겠습니다.

 

 

218,000원을 결제.

 

 

 

잘못하면 허수아비 꼴인데
20만 원을 훅 질러 버렸지 뭐예요.

결제 후 당일 발송.
역시 대한민국.

 

 

 

커다란 상자에 담겨온

헬렌카민스키.
베사 6.

 

 


끝에 숫자는 챙의 길이를 뜻해요.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

9cm는 시야확보가 어려울 것 같아

6cm로 했는데
결론적으로 굿 초이스였답니다.


 

얼마 전에 머리카락을

단발펌으로 변신했는데,
베사는 긴 머리도 짧은 머리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네추럴, 이클립스(그레이),

약간 톤 다운된 누가 컬러 등등

 그중에 저는 누가로 픽.


 

누가가 제일 인기 있다는 

썰이 있더라고요.

 

 

짜잔,

빌라보다 짜임이 촘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상태가 생각보다 너무 양호해서

기분이가 좋은 나.

 

 

호주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명품 브랜드

 

헬렌카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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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얇은 라피아 짜임으로 제작된 스타일

베사.

 

자외선 차단기능 탑재.

 

 

 

 

 

라피아

야자의 잎에서 얻을 수 있는 섬유로

세탁이 불가능하며,

오염되었을 경우 부드러운 천에

물을 약간 묻혀 닦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는

작은 섬유는 컷팅해 주시면 됩니다.

 

 

 

 

안쪽에 머리둘레 조절끈이 있는데,

특별히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대신 저는 이마에 닿는 부분의

이염을 방지하기 위해

모자 보호대, 캡가드를 장만했습니다.

 

 

 

 

 

가드가 조금 더 넓어

가위로 조금 잘라서 붙였답니다.

모자 한번 쓰려니까 일이 많네요.

 

 

 

 

나들이 준비 끝.

어디로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