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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팔살 아들이 학교에 다녀오면
한동안 피곤하다며
침대에서 데굴데굴 하지 않겠어요?
원래는 꼭 샤워를 해야 침대를
허락하였는데
요즘은 학교적응기인데다
너무 예민하게 키우고 싶지 않아서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합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덥기도 하고
학교에서 기운이 쪽쪽 빨려 오나
싶기도 하고
기력이 약해졌나 싶기도 해요.
원래 간식으로 하이키드를 먹였었는데,
뭔가 새로운 것을 찾다보니
매일유업 키즈부스트 라는 제품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
매일유업은 믿고 먹는 편이지요.
방식은 비슷해요.
미지근한 물에 타 먹거나,
우유에 섞어 먹지요.
하이키드는 숟가락이
분유속에 숨어 있는데,
키즈부스트는 이렇게
겉뚜껑 속에 들어 있네요.
오픈하는 순간
향긋한 바닐라향이 가득합니다.
하이키드는 약간
미숫가루 향이 나거든요.
이사하면서 바꿔 본 가정배달 전문우유
<새벽목장>도 매일유업 제품.
우유에 잘 녹아요.
하교 후 간식시간에
한잔씩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잘 먹고요.
장마로 비도 내리고,
코로나도 다시 기승이랍니다.
이번에도 잘 이겨내길 바라며
우리 오늘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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