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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카페

바다, 해변,루프탑, 테라스 다 가진 속초 '바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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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속초에

가 보셨나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속초는

매력이 넘쳐요.

 

 

바다여행,

이왕 가실 거면 해가 쨍한 날

안 되면 비가 살살 오는 날

가 주세요.

 

 

 

 

이 날은 비바람이 불어와서

우리의 뚠뚠한 몸똥아리가

우산을 타고

붕 날아갈 뻔하였답니다.

 

 

 

속초 거대 카페

바다정원

 

강원 고성군 토성면 버리깨길 23.

매일 10:00-22:00

카페 그리고 베이커리

 

농림축산 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신관과 구관으로 나뉜

바다정원 카페는

코로나가 무색하게 사람이 많았어요.

 

지금 4단계인데

너무 깜짝 놀란 우리.

깜짝 놀라고 보니

우리도 놀러 온 사람.

 

 

할 말 없습니다.

 

 

 

비바람이 불어와도

바다 구경하고 싶은 7살.

 

낭만 폭발 시전  

 

 

이 거대한 매장 관리를 어떻게 누가

하고 있나 궁금했는데,

뭔가 자유로운 분위기예요.

 

너무 커서 어수선 한

느낌이기도 한데,

구애받지 않는 이런 프리 한 기분

나쁘지 않네요.

 

즐기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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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이면 만족합니다.

돌아서면 배고픈 아들 덕분에

빵도 얻어먹어요.

 

 

 

 

사방이 뷰.

 

뷰가 다 했어요.

빵, 커피 비싸지만

속이 차분해집니다.

 

해가 쨍한 날이었다면

더욱 판타스틱한 상황이

연출되었겠어요.

 

 

루프탑도 올라가 보아요.

 

상쾌합니다.

 

 

 

아들아,

이것이 바다다!

 

이 넓은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하찮냐,

 

이 넓은 우주에

우리는 그저 개미 똥꾸녕,

 

 

 

계속 춤추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