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카페 화성/봉담/융건릉/ <빈센트반 커피>

요즘 우리 셋.
화성에 자주 가네요.

융건릉 주변에
취향저격 예쁜 카페가 너무나 많은 것.

이번에 들러본 곳은
빈센트반고흐를 떠올리게 하는
빈센트반 커피 입니다.

빈센트반 커피
경기 화성시 봉담읍 세자로 399.
매일 09:00-22:00

가을 날씨가 황홀합니다.
햇살이 따사롭고,
눈부신 오늘의 태양.

<사 랑 하 고 사 랑 한 다>

1층은 주차장이예요.
2층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커피 보따리가.

딸랑, 드넓은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베이커리가.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
거리두기가 절로 되고 있었어요.

속이 시원한 통창
바다뷰, 호수뷰는 아니지만
굿, 베리굿

구름이 참 예쁜 요즘,
대한민국 가을 대단해요.

메뉴판을 참고해 주세요.

남자직원분들
친절해요.
음료를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셔요.

드넓은 공간에서 나를 어떻게 찾은 걸까요?

미 스 테 리

오랜만에 기분좋은 라떼아트
그리고
포도 스무디


단체석이 눈에 띄게 넓고 훌륭하여,
모임장소로 좋을 것 같아요.


커피맛 굿,
화장실 컨디션 굿,
직원 친절도 굿.

쓰리 굿.

기분좋은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