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쁜엄마 일상

시원한 여름 음료 레시피<세미베버시티/모닌>

반응형

과일맛 베이스에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 애미가 파주댁 카페 봉사시절 사용했던 건 세미베버시티 였습니다. 이것은 과일 농축액입니다. 오며가며 카페에서 이렇게 생긴 물건 보셨을 겁니다. 보지 못 하셨다면 이제 보이게 될 것 입니다. 카페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시는 제품 같습니다. 대용량이고, 펌프를 꽂아서 사용합니다. 요거트는 가루로 된 것을 준비해서 병에 덜어 놓고 사용했습니다. 스무디는 얼음을 같이 갈기 때문에 소음이 생각보다 큽니다. 오래 듣고 있으면 아주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믹서방음 커버가 있는 것으로 사용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알고 있는 여름에 마시면 시원하고 좋은 레시피를 공유 해 보겠습니다.

<T = 큰스푼, P=펌프 를 뜻합니다>

요거트스무디
요거트가루 4-5T+ 각얼음 가득(컵용량에 따라)+우유150ml 넣고 믹서 합니다.
딸기스무디
딸기6P + 각얼음 가득 + 우유100ml 넣고 믹서 합니다.
키위스무디
키위6P + 각얼음 가득 + 우유100ml 넣고 믹서 합니다.
망고스무디
망고6P + 각얼음 가득 + 우유100ml 넣고 믹서 합니다.

딸기 요거트, 키위 요거트, 망고 요거트 스무디에는 요거트 가루를 2T 추가 하시면 됩니다. 일로 할땐 참 헷갈렸는데, 글로 적으니까 참 쉽습니다.

이 아이들은 시럽입니다.
알록달록 보기에도 맛있게 생겼습니다.
모닌 제품입니다. 에이드 나 과일차를 만들 때 필요합니다.
체리에이드
체리3P + 얼음 + 사이다
레몬에이드
레몬3P + 얼음 + 사이다
블루레몬에이드
레몬2P + 블루시럽1 + 얼음 + 사이다
자몽에이드
자몽베버시티2P + 자몽시럽1 + 얼음 + 사이다
딸기에이드
딸기2P + 얼음 + 사이다
망고에이드
망고2P + 얼음 + 사이다
청포도에이드
청포도2P + 얼음 + 사이다

이것도 글로 쓰니 참 쉽네요. 카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레시피를 개발 해야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유자청, 생강청, 레몬청, 자몽청이 있다면 뜨거운 물 만 부어도 훌륭한 차 한잔이 되겠습니다.

☆유자청<or 레몬청>+ 물 + 히비스커스 티백 + 얼음 =히비스커스 유자차<or 히비스커스 레몬차>
*히비스커스 효능 -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면역력을 높이고, 체중감량 효과가 있으며,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완전 좋은 것입니다.

아래는 애미표 <레몬자몽청>입니다.

아래는 애미표 <흑설탕 자몽청>입니다.

애미는 자일로스 설탕을 이용합니다.
애미는 여름에 스무디 해 먹으려고, 딸기 를 사다가 잔뜩 얼려놨어요. 지금 딸기가 저렴하잖아요. 거의 끝물 입니다.
딸기 + 얼음 + 요거트 + 꿀 =딸기 스무디


7월이면 블루베리가 많이 나오니까, 생과 를 씻어서 얼려두면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 요거트 + 얼음 + 꿀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믹서만 있으면 되니까 집 에서도 온 가족이 건강한 스무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과일청을 담글 수 있다면 탄산수만 부어도 담백한 에이드가 됩니다.

좋은 정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아드리애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