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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마늘 바게트를 만들어 보아요.
🌱
파리바게트에서 컷팅 바게트를 사왔어요.
다섯 조각에 2,500원 하는 마늘바게트를
혼자 클리어하는
대식가 아들이를 위한 영양간식!
두 번은 해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
훌륭한 가성비.
냉동실에 얼려놓은
버터와 다진마늘이 활약할 때.
특별한 양을 정하지는 않았어요.
이게 바로 가정식의 매력.
재료를 아낌없이 듬뿍.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 돌려 줍니다.
마늘과 버터를 녹여 만든 소스에
꿀을 조금 넣었어요.
허니 갈릭 바게트!
빵 위에 소스(마늘+버터+꿀)를
듬뿍 올려 줍니다.
소스에 파슬리 가루를 섞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빵에 소스를 얹고,
그 위에 파슬리를 솔솔 뿌렸어요.
바스켓에 종이호일을 한장 깔고,
빵을 곂치지 않게 배열합니다.
에어프라이어 ON.
처음 7분 정도를 돌린 다음 상태 확인,
그리고 너무 굽힌쪽과 덜 굽힌쪽의
빵배치를 다시 해주고,
5분정도 더 돌렸어요.
마늘소스를 아낌없이
듬뿍 올렸더니,
향기부터 달라요.
겉은 바삭, 쫀뜩쫀뜩한 식감이
역시 사먹는 것에 비해 월등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마늘이를
아들이도 잘 먹게 되는 매직!
아들이도 애비도 잘 먹어치운
건강한 한 끼 간식
바게트는 식빵으로 대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얼렁뚱땅
꿀마늘 바게뜨 만들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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