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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쇼핑

독일 슈워드 휴대용 커피포트/접이식 전기 티포트/여행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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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아랑곳 하지 않고 돌아 다니길 좋아해요.

비가 오면 오는대로, 눈이 오면 또 그런대로 지지고 볶고 신이 나는 것입니다.

한 동안 호텔 위생관련 말들이 많았잖아요.
그렇다고 이불 보따리를 싸 갈수도 없고,
속이 많이 상했어요.
그 중에서도 커피포트는 진짜 충격적이었잖아요.
거기다 왜 양말, 아 진짜.
궁디 때리고 싶다.

그래서 또 아이템 하나를 추가 했어요.
이것은 바로 휴대용 전기포트!
여행필수품이 되었다지요.
또 나만 몰랐나.


 

 

 

 

 

이제 이것저것 검색할 기력도 없어요.
상품평 제일 많은 놈으로 보내 주소서.


상품평도 잘 골라서 봐야되요.
맹신은 금물!
상품평 알바도 있다고 하잖아요.
실사진을 올려서 적은 것들 위주로
봐야 득 입니다.


독일 슈워드 휴대용 전기포트 600미리.
600미리, 800미리 두가지 인데
휴대하려고 사는 거니까
너무 크면 또 곤란 하잖아요.

어차피 양말 빨것도 아니니까
작은용량으로 주문했어요.
600미리도 작은 컵라면 두개 정도는
해 먹을 수 있다고 해요.
화이트 컬러로 초이스.
가격은 이런저런 할인 후, 36,000원대.

차곡차곡 접힌 모습,
9cm정도 두께로 컴팩트한 사이즈예요.

 

 

 

그림물통처럼 생겼어요.
납작하게 보관하고,
사용할 땐 드르륵 펼쳐 주세요.
손잡이에 달린 버튼을 아래로 딸깍 내리면 손잡이가 위로 접혀 올라갑니다.

물통을 펼친 모습.
소재가 저 모양이라 끓을 때
완전 환경호르몬 나올 것 같잖아요.
그런데 얘는 아기 젓병에 쓰이는
젖꼭지와 같은 소재(독일 LFGB식품등급 실 리콘)라 최고 230도에서도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발열판과 뚜껑안쪽이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요.
엄마들이 좋아하는 스댕.
주입구가 넓고 활짝 열려서,
세척도 용이 하겠습니다.

 

 

특,장점인 온도조절 기능입니다.
원하는 온도까지 도달해 끊으면 자동으로 단전이 되는데, OFF하지 않는 이상 차갑게 식었다가 다시 설정 온도로 끓는다는 거예요. 일정한 온도를 계속 유지시켜 준다고 하니까 신기방기하네요.

분유를 먹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독도 할겸 식초를 조금 넣고
물을 끊여 봤어요.
100도로 끓는데 5분정도 걸리네요.
물의 양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어요.

아무래도 소프트한 바디 덕분에
뚜껑을 닫을 때 힘 조절에
신경을 써야 겠어요.
세게 닫으려다 물통이 구불렁 하면서
물이 넘치기도 했네요.
쓰다보면 익숙해 지겠죠.

 

 

이야, 물이 팔팔 끓어요!
얘 하는일이 물 끓이는 건데도,
잘 되니까 너무 신기한 것이예요.

전용 파우치가 들어있어요.
고장날 때 까지 함께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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