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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여행

안동리첼호텔/안동여행 1박2일/ 안동문화관광단지 리첼호텔/한실,온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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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리첼호텔

 

안동 리첼호텔

주소:경북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69.
전화:(054)850-9700
체크인 15:00/체크아웃 11:00
이용TIP:온돌방(한실)/유교랜드

 


 

6살 아이와 함께 한

1박2일 겨울여행,

오늘의 숙소

안동리첼 호텔로 입성합니다.

리첼호텔 옆으로

안동 그랜드호텔이 함께 있어요.

위치는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길 하나 건너에 찰싹 붙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소서.

저희는 아직 아이가 어려 한실을 좋아합니다.
온돌방,
셋이 이불을 넓게 깔고
편하게 굴러 다니며 자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식도 가능한 레스토랑이 있지만,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웨딩과 연회도 가능한 꽤 규모있는 호텔이었네요.

일요일 체크인이라 그런지
한가한 분위기였습니다.
1층 홀에 커피숍과 편의점이 있어요.

 

 

 

 

3층 한실을 안내받고 올라갑니다.
층이 낮아 뷰 같은 것은 없었어요.
그냥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2인기준, 최대4인 입실 온돌방입니다.
온돌방의 매력은 머니머니해도
따뜻한 바닥에 등을 지지는 것 아니겠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일러 온도를 올려요.
덮는이불 한장을 반은깔고 반은 덮고,
자다보니 더웠는지
서방, 아들이는
이불을 다 걷어차고 자더라고요.

 

 

 

 

욕실이 아주 넓습니다.

호텔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스, 칫솔 두개, 치약,
작은 비누가 있습니다.
드라이기가 욕실에 있고요.

하룻밤, 잠만 자고 오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커피포트가 있지만 쓰지는 않았어요.
요즘 호텔 위생관련 하도 말 들이 많아서
쓰지 않게 되네요.
휴대용 커피포트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전에 티비로 만화영화를 한 편 봤네요.
옆 방에서도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려
너무 조용한 것보다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붙박이장 문을 열면 1구 전기레인지가 있고,
간단한 식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아래장을 열어보면 냉장고가 숨어있고,
500미리 생수가 두병 들어 있습니다.
냉장고를 금고처럼 숨겨놨어요.

차로 1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어서
저녁거리를 사 왔습니다.
저는 이마트 회 한접시와
과일맥주 한병을 호로록했고요.

서방이 고른 아우라치킨은 별로 였답니다.
통닭도 맛이 없을 수 있더군요.
튀김옷이 이상했어요.
갑옷처럼 딱딱해. 흑흑흑.

아들이는
안동 이마트 1층에 있는
뉴욕버거를 먹겠다하여
불고기 햄버거 앤 후렌치후라이를 사오고요.

각자 먹을 것들을 클리어하고,
굴러 다니다가 잤어요.

 

 

 

 

커다란 준비를 하고 떠난 여행이 아닌 것 치고는
위치나 룸컨디션 등등 나쁘지 않은 숙소였어요.

간단한 요리를 해 드실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겠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있다는 것도 그렇고요.

8만원대 예약한 안동 리첼호텔 온돌방
숙박후기였습니다.

내일 아점은 안동구시장에 있는
<안동찜닭>거리에서 먹는걸로 합니다.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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