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리단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조의 숨결 수원화성 그리고 행리단길 날이 조금 흐리고 해가 없는 듯하여 오랜만에 실외 나들이를 강행하였습니다. 집에서도 멀지 않은 수원화성. 여기를 저녁에 와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야경이 너무나 궁금한 것. 주차장은 수원화성 주차장 화성행궁 노상 공영주차장 연무동 공영주차장 이렇게 세 군데나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고 다닐 수 있어요. 유료지만 비용도 저렴하지요. 길에 화성 어차가 지나다니는데 사전 예매를 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이 3번째 방문. 과거와 현재가 함께하는 풍경. 중간중간 쉬어 갑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어요. 얼마나 바람이 시원하고 좋은지요. 두 번째 방문인 행궁 빙수. 이 날은 사람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자리를 잡고 주문하면 됩니다. 루프탑에 자리가 많아 올라갔네요. 서방님은 더위에 굉장히 취약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