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0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폴더블 크로스백 네이비

바야흐로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이맘때면 맘카페에서도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사고판다는 글을

종종 볼 수 있지요.

 

보통 스티커 하나가 1000-1500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스벅앓이 상당하네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때만되면

스티커를 모으지 않더라도

이번 상품은 뭘까 궁금해지긴 해요.

 

 

Merry story

미션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시면 2021 스타벅스 플래너
또는 폴더블 크로스백을 드립니다.
(한정수량)

한정수량 무서워요.

 

올해는 스탠딩 스케줄러(화이트/그린)

루틴 다이어리(미니)

노트키퍼(아르마니) 또는

폴더블 크로스백 중 택1 이라고 해요.

 

다이어리는 또 기회가 있을 것 같아

폴더블 크로스백 네이비로

받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다이어리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

탐이 나네요.

 

 

네이비/크림/블랙

세가지 색상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크림컬러 속이 그린이라

제일 스벅스러워 보이긴 한데

때탈까봐 못 본척.

 

 

접었을 때 가로 23/세로 15(cm)

펼쳤을 때 가로 23/세로 42(cm)

스트랩 길이 162/폭 1.5(cm)

 

생각보다 넉넉한 사이즈로

아이패드 등 태블릿이나

다이어리는 쑥쑥 잘 들어가겠어요.

 

트립웨어 브랜드 RAWROW랑 

콜라보해서 만든 디자인으로

재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름이 폴더블 아니겠어요.

펼쳐서도 접어서도 사용이 가능해요.

 

 

아랫단을 접어올려 양쪽 단추로

고정하면 끝.

 

스트랩을 연결해 보았어요.

 

바느질도 꼼꼼하죠.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생산한 100% 재생원사로

만들어진 폴더블 크로스백,

 

깨알같이 환경보호 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