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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맛집

연말모임 여기어때? 1인 샤브 맛집 사당역 '샤브리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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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호호 불어가며 먹는 음식이

좋아지는 계절이예요.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입니다.

 

 

좋은인연과

좋은만남 좋은음식 좋은 날

눈누난나

 

 

김치를 비롯한 야채, 날음식을

즐기지 않는 서방님 덕분에

이렇게 개인적인 외출을 할 때마다

그 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먹어야만 해요.

 

 

대표적으로 매일 먹고싶은 

보쌈/샤브샤브/회 

 

그 중에 오늘은 샤브샤브로

초이스.

 

 

 

샤브리샤브샤브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195m.
(02)597-0789
매일 11:00-22:00

소고기 샤브샤브 16,000원
회식/모임/1인 샤브샤브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유명한

사당의

<샤브리샤브샤브>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스타일.

1인 1냄비/1인 1고기

그리고 야채

 

오픈 시간인 11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저희가 첫번째 손님이었어요.

 

테이블마다 손님들을 맞이 할

냄비들이 늠름하게

대기 중입니다.

 

 

 

냄비 아래 하얀 인덕터 

보이시나요?

 

조절 스위치도 각자 있어서

내밥을 내가 내마음대로 

조절해 먹을 수 있어요.

 

 

 

각종 소스 테이블도

고기도 야채도

각각 제공되어

싸울일도 없겠습니다.

 

탕수육이 밑반찬으로 나오네요.

 

 

 

둘이 갔더니 야채 두접시.

 

 

 

둘이 갔더니 고기도 두접시.

 

 

 

야채를 먼저 지글지글 끓이다가

고기를 투척해요.

 

 그리고 맛있게 먹어요.

 

고기를 다 드신 후에는

죽이나 김치우동이 제공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나

복분자차를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죽도 싹싹 긁어먹고,
시원한 복분자차로 마무리 했는데
복분자차가 엄청 맛있었어요!


어마어마하게 환장할
맛있는 맛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좋았어요.

 

개인위생이 강조되는
요즘같은 시기에

특별한 회식, 모임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1인 샤브샤브
추천해요
!

 

사당역 샤브 맛집

샤브리샤브샤브 다녀온

이야기였습니다.


완전 내돈 내고 잡쉈어요.
소고기 샤브 2인 3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