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이 출근하고,
아들이마저 등원 후
저 만의 고독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똥뚜깐 청소
락스 희석한 물을
분무기에 담아 칙칙 뿌려가며.
락스가 더운물에 닿으면
독가스가 나온다지요.
나도 소중한데
왜 나만 맨날 마스크 끼고
변기 청소 해야 되냐고.
홈쇼핑을 보면 안되는데,
이미 꽂혔어요.
이건 꼭 사야돼.
제게 꼭 필요한 물건이예요.
상품평/ 후기를 보아하니
찌든때에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고들 해요.
이미 사고 싶어졌다.
찌든때가 생기기 전 미리미리
청소하는 편이기에
이것만 있으면 왠지 더 열심히
자주 똥뚜깐 청소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체험분을 뜯어 써 보아요.
두 개의 핸들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파란 버튼 하나로
브러쉬를 집었다 놓았다
할 수 있어요.
새 거니까 먼저
세면대를 닦아 보아요.
물에 닿으니까 세제가 금방
풀어지고, 레몬향이 솔솔.
음, 향긋해.
무엇보다 살균 99.9%가
무척 마음에 든답니다.
그리고 애증의 변기도
닦아 보아요.
저 안쪽 닦을 때 얼마나
번거로운지 안 닦아본 사람은
모릅니다.
솔로 문지르다가
얼굴에 물고 튀기고
난리도 아니예요.
지지해요.
일회용 브러쉬는
자연분해 성분으로
물에 용해 된다고 해요.
사용 후 브러쉬를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려주면
청소 끝.
대박
깔끔 그 자체.
쓰고난 핸들은 함께 들어있는
걸이를 이용해서 보관합니다.
변기를 닦은 것으로
세면대를 닦을 순 없으니까
구분지어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세면대 청소/변기청소
욕조청소/거울청소
욕실 바닥 청소까지
이지드롭 할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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