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분해세척 블링클린 하다.

5년 된 우리집 에어컨 이예요.

요즘 핫하다는 에어컨 분해세척

저도 따라해 보았답니다.

 

분해세척 후 에어컨이

고장났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

걱정이 많았어요.

 

그랬더니 서방님이

안하면 된다고해서

 

빨리 해버렸어요.

 

 

 

여름에는 성수기라 예약잡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5월말에 전화했는데,

8월에 온다는 둥.

 

이번에 세척을 맡긴 곳은

블링클린.

 

원래는 회사나 유치원 전문 업체인데

이번에 가정집 으로도

사업이 확장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올 연말까지 가정집 에어컨 2 in 1

세척가격 140,000원 행사진행!

세척 후 3개월까지 A/S가능.

 

생각중이신 분들은 저처럼

혜택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5년만에 처음 받는 것 치고는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고 해요.

 

프리필터는 1주일에 한번 

물세척을 권장.

 

그리고 헤파필터는

소모품이라 교체하거나

굳이 없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공기청정기를 같이 쓰고 있으니까

급할것 없어 보입니다.

 

세척 후 더러워진 물을

육안으로 확인시켜 주시네요.

 

사용되는 약품은 

미국서 인증받아

유치원에서도 사용되는

친환경 세정제라고 해요.

 

세척시간이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에어컨 분해세척 시기

 

가동시 불쾌한 냄새가 날 때

어린이, 노약자가 있을 때

육안으로 내부가 더러울 때

구입 후 1년 이상 경과 되었을 때

 

 

 

에어컨을 끄실 때

송풍이나 건조기능으로

30분 이상 돌려 내부를

완전히 말려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건강한 여름을 부탁해요.

에어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