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전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산시립미술관<다빈치에서마티스까지> 벌써 6월입니다. 1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푹푹 찌고 습한 계절, 여름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어서 화가 나는 그런 계절, 실외활동을 굉장히 줄이게 되는 여름입니다. 지난 번 원주 여행에서 의 미술관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애미는 아드리 애비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꾸만 그런 곳에 가고 싶습니다. 미술관을 향하는 두 남자의 축쳐진 어깨와 무거운 발걸음이 느껴지시나요? 아 진짜 5살 아드리 오춘기가 왔는지 요즘 말 안듣습니다. 작고 조용한 도시 오산에도 시립미술관과 문화예술회관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산 시립미술관에서 6월6일까지 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어 우리 세식구 땡볕에 득달같이 달려 갔다 왔습니다. 이 날은 주말이었는데 입장권을 한 번 끊으면 하루종일 들락날락 할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