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벅스프리퀀시

(2)
스타벅스 2022 여름 프리퀀시 '서머 캐리백' 언박싱 그리고 불량 및 교환 올여름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획득하였습니다. 아들이 찜뽕한 써머 캐리백 레드. 한동안 품절이라 겟 할 수가 없었거든요. 어느 날 아침 프리퀀시 유효기간이 하루 남았다는 알림이 오지 않겠어요? 프리퀀시도 유효기간이 있구나,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프리퀀시 날릴 뻔. 꽤 묵직한 보따리. 지난번 캐리어와 아이스박스도 잘 쓰고 있는데 또 가방이네요! 보관 시 접어서 돌돌 말아 마지막에 단추로 고정할 수 있어요. 가방 안쪽에 있는 보드를 양쪽으로 펼쳐 가방 틀을 만들 수 있고요. 오잉, 그런데 한쪽 보드 길이가 길어 딱 맞아 떨어지지 않네요. 불량. 교환받은 매장에 가서 불량 확인받고 반납했지요. 주소와 인적사항을 간단히 적어내면 수일 내로 새상품이 배송된다고 해요. 맞교환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불..
스타벅스 21 Summer e-Frequency '서머데이 쿨러 핑크' 스타벅스 서머데이 쿨러 핑크 스타벅스 프리퀀시가 뭐길래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 사기꾼들이 기승이라고 해요. 맘 카페에 어김없이 스타벅스 프리퀀시 하양,빨강 교환/판매/드림 글 등장. 스벅을 사랑하는 형님 덕분에 올해도 완성된 프리퀀시를 선물 받았다지 뭐예요. 줄 서서 받을 필요가 없어져서 편리하면서도, 증정품 예약하기가 쉽지 않아 이른 아침부터 눈치싸움을 해야 했답니다. 오전 7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기에 6시 50분부터 대기. 이게 뭔 난리냐며, 캠핑도 안 다니는데 이게 무슨 소용이냐면서도 제일 좋아 보이고 예뻐 보이는 놈으로 이틀 만에 예약성공! 수령은 서방님께 부탁드리오. 예상대로 크지 않아요. 나름 칸막이가 있어서 실용적. 야구 보러 다니시는 분들 맥주 넣어 다니기 딱 좋아! 생각보다 아름답고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