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르쟈르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별한 날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르쟈르뎅> 시간은 흐르고 또 생일이 되었어요. 이제 사십이 살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다른 어떤 날 보다 제 생일을 특별하게 챙겨주는 우리 서방님, 다 제 복입니다. 이번 생일은 마침 주말이라 금요일 저녁부터 즐겼네요. 달려! 올해는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뷔페 르쟈르뎅 방문. 디너에 랍스터를 준다기에 부푼 가슴을 안고. 2층이에요. 디너 어린이 너무 비싸.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은 많이 먹지도 못 하는데 40,000원이나. 마카롱 초코 등등 조금 싸올걸 그랬나 싶었어요. 그 값까지 계산해서 4만 원이나 받는 느낌은 저만 그런 건가요. 들어서자마자 디저트. 이곳이 천국인가. 6시 조금 넘은 시각, 한가롭지만 곧 사람, 사람, 사람, 사람. 천천히 둘러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가득. 바로 썰어주는 회 한 접시 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