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노물갈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먹는 전주 '남노 물갈비' 봄꽃이 피었습니다! 나들이의 계절이 돌아 왔네요. 이 봄이 다 가기전에 열심히 소풍을 다녀 보아요. 오랜만에 맛집이야기로 인사드려요. 주변에 전주에서 살다 온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던데, 아주 유명하다는 전주 맛집 남노 물갈비 본점 다녀온 스토리. 잘못하면 길게 줄을 서서 들어가야 된다기에 저녁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했더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내부는 그냥 동네 갈비집 같아요. 전주 물짜장에 이어 물갈비. 이름도 특이하지요. 어린이는 식사시간 직전까지 계속해서 전주의 주전부리를 먹고 있었기에, 물갈비 2인분만 주문했어요. 물갈비 집에서 딸기 탕후루를 먹고 있었던 오식군. 메뉴에 떡갈비도 있어서 아이동반도 문제 없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었답니다. 얼큰한 물갈비 모습, 국물이 자작해서 물갈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