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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엄마 맛집

강릉 돈가스 맛집 오픈런 '영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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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다 지나갔네요!
덥다덥다 하는말이 입에 착 붙어 있다가
슬슬 떨어져 나가는 중입니다.



우리 셋,
여름 끝 여행으로 평창/강릉
2박3일을 다녀왔어요.

여름엔 역시 강원도,
선선하고 좋습니다.






강릉에서 뭘 먹을까 검색해서
오픈런으로 찾아간 맛집

영진돈

마지막 테이블에 운좋게 착석!
입장 순서대로 음식이 나오네요.

40분이 지나고서 우리 냠냠 차례,
오픈런했는데도 딱 점심시간에
밥을 먹게 되네요❗️




먹물 안심돈카츠가
시그니처 메뉴인가 봐요.
제일 비싸.

입구에 먹물 등심은 오늘 안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그럼 안심을 맛있게 먹어 봐야죠.



먹물 안심카츠
치즈 돈카츠
냉모밀

그리고 아들이 먹고 싶은
새우튀김 한마리를 주문해봅니다.

한마리도 주문이 되더라고요.




40분 후 음식 등장‼️



치즈 카츠




먹물 안심 돈카츠




냉모밀





치즈카츠는 치즈가 너무 듬뿍이라
아들이 시켜 놓고 많이 먹진
못 하더라고요.
대신 새우튀김을 너무 잘 먹었어요.



진지하게 먹고,
맛을 음미해요.




핸드폰도 장만하고,
요즘 무척 즐거워 보이는 녀석.




<여행을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