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카페 사당 '생각이나서' 오늘은 사당의 조용한 뒷골목 카페 '생각이나서' 를 소개해요. 한 낮의 사당, 그리고 '생각이 나서' 생각이나서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33. 매일 11:00-23:00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265m 조용하고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 이런카페 눈이 와도 좋고, 비가 와도 좋고. 혼자와도 좋고 둘이와도 좋다. 굉장히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어요. 커피는 물론, 와인과 뱅쇼까지 판매되고 있지 뭐예요. ※ 뱅쇼(Vin chaud)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을 첨가하여 따뜻하게 끓인 음료로 겨울철에 유럽 전역에서 즐겨 마신다. 눈내리는 크리스마스 밤에 여기서 뱅쇼 한사발을 마시는 로맨틱한 상상을 해 보아요. 꼭 밤이어야 해요. 반짝거리는 조명이 있어야 예뻐 보이잖아요. 현실은. 글쎄요. 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