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관광호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안여행 <부안관광호텔> 신상이라 더 좋아. 너무 덥네요. 바깥 온도가 35도 사실인가요? 에어컨을 27도로 맞춰놨는데도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27도면 난방인데 말이지요. 오늘은 지난달, 시골 가족 모임이 있어 내려갔다가 하루를 묵고 생각보다 괜찮다며 하루를 더 연장하여 묵게 되었던 '부안관광호텔'을 소개해요. 시골 관광호텔민데 로비가 특색 있어 기억에 남는 '부안관광호텔' 이름이 예스럽지만 반전 매력이 충분했던 곳이었습니다. 신상이라 더 좋아! 정말 시골 변두리라 이런 곳에 왠 관광호텔, 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렇지만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갯벌체험 하기에도 좋은 여행지 부안입니다. 직원들도 왠지 전문직 느낌보다는 마을 청년회에서 돌아가며 자리를 맡아 주는 기분. 호칭이 형님, 막 이랬거든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인테리어 소품 등 볼거리가 가득.. 이전 1 다음